KB국민카드, "전북은행 신용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 성공적 안착"

2022-10-05     박주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첫 신용카드 대행사업인 전북은행 신용·체크카드 프로세싱 대행업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전북은행 프로세싱 대행업무는 올해 시스템 안정성 강화를 위한 베타테스트를 6개월간 진행했고, 서비스 오픈 후 안정화와 모니터링 기간 1개월을 거쳤다. 앞으로 신상품 개발지원, 공동마케팅 행사, 전략적인 마케팅지원 정책 운영 등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세싱 대행으로 전북은행 카드는 국민카드 대표 앱인 KB Pay에 탑재되어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번 대행사업을 통해 구축한 신용카드 대행업무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업종의 고객사 확보와 기존 고객사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