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속사, 골프 선수와 불륜 루머에 법적대응 준비 중 "너무 말도 안되는 얘기"

2022-10-06     김상록
사진=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배우 비(40, 본명 정지훈)의 소속사가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불륜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아울러 법적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6일 복수의 매체에 "현재 퍼지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반응할 가치가 없어서 침묵하고 있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했다.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톱스타 A씨와 여성 프로골퍼 B의 불륜설'이 퍼졌고, A는 비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