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프리커’ 런칭, 스타일+기능성 다 잡아 [kdf KOLON]

코오롱FnC의 커스텀멜로우가 가을·겨울 시즌 프리커 컬렉션과 미즈노와의 협업 상품 5종을 선보인다. ‘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로 21 봄·여름 시즌에 첫 선을 보였다. 출시 이후 90%에 이르는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커스텀멜로우의 대표적인 기능성 라인이다. 항균 원사인 큐 플러스(Q-PLUS)를 적용,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다.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미즈노’와 협업하여 아우터, 팬츠 총 5종을 출시했다. 프리커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에 미즈노가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퍼텍스 소재를 적용했다. 퍼텍스 소재는 방수, 방풍 기능은 물론 경량성 또한 뛰어나 다운 점퍼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출시된 아이템 가운데 구스 다운 필드 재킷은 겨울 시즌에 겹쳐 입기에 특히 용이하며, 눈, 비에 노출이 쉬운 부위는 방수 소재를 활용하여 기능성을 더했다. 다운 팬츠는 방풍 소재로 밑단 조임 스트랩을 활용, 활동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타겟으로 한다.

사진 코오롱FnC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