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이선빈·아이린의 패션 코드가 '니트'로 맞춤일 때 [kdf Loro Piana]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쿠닝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코쿠닝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코쿠닝 컬렉션을 각자의 개성과 감각으로 소화한 배우 고소영, 이선빈, 모델 아이린, 댄서 모니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로피아나 코쿠닝 컬렉션으로 스타일한 그녀들은 각각의 4인 4색 매력을 드러냈다. 고소영은 가디건으로 원숙한 럭셔리 함을 드러냈고, 모니카는 자신 속 격렬함을 롱 카디건으로 감쌌다. 이선빈은 크롭탑을 스타일링해 섹시한 복근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쇼츠에 풀오버 스웨터를 매치, 언발란스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모델핏을 드러냈다.

사진 로로 피아나(Loro Pian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