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 시즌을 준비하는 슬로프의 패셔니스타라면 한 번쯤?! [KDF dior]

디올(Dior)이 새로운 디올 맨즈 스키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디올의 심볼을 장식한 다운 재킷, 스키 수트와 같은 아이템을 통해 새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CD 다이아몬드 시그니처를 장식한 테크니컬 패브릭 소재의 DIOR EXPLORER 백과 레이스업 앵클 부츠, 니트 버전으로 거듭난 DIOR PEAK 등. 새로운 디자인으로 전체 룩에 한층 풍부한 매력을 더해 줄 액세서리도 함께 등장한다. 스위스 브랜드 POC와의 협업으로 세련된 디자인에 최첨단 소재를 결합한 방탄복, 헷멧,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보호 장비 시리즈를 선보인다.

스키 슬로프 위에서도 모던하고 대담한 실루엣을 지향하는 디올은 스위스 브랜드 AK 스키와도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노보드에 화려한 컬러 또는 클래식한 컬러를 입은 그래픽 스노보드를 구현해 세련미를 더했다.

사진 디올(DIOR)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