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현장 중심 안전관리"

2022-10-19     박주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롯데면세점 직원들이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8일 서울 명동본점에서 비상사태 대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달 각 점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지속가능 경영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안전관리”라며 “비상 상황 발생 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상황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본사 안전관리 전담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재편하고, 협력업체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 함께 분기 1회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