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지역 이색특산품 ‘요즘로컬’ 기획전…"첫 시작은 창원"

2022-10-25     박주범

티몬이 지역 브랜드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요즘로컬’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첫 시작은 경남 창원이다. 창원시는 지역 출신 유튜버 ‘가요이’와 함께 25년 역사의 벚꽃갈비, 단감즙 등 7가지 지역 상품을 활용한 요리 먹방 콘텐츠를 지난 24일 공개했다.

창원 대표 특산품 ▲단감김치(3kg, 1만9900원) ▲성산명가 양념LA갈비(1kg, 3만6000원) ▲벚꽃한돈양념구이(1.3kg, 2만5200원) ▲양념토시살(1kg, 3만600원) 등을 최대 55%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창원서 3대째 이어온 78년 전통의 ‘맑은내일’ 전통주는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맑은내일 조선주조사(190ml, 2500원) ▲맑은내일 발효막걸리 시그니처(930ml, 8100원) ▲맑은내일 유자(735ml, 1만8000원) 등이 있다.

티몬 정해영 상생협력실장은 “전통과 문화를 기반으로 성장한 로컬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지자체와 손잡고 특색있는 로컬 상품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