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免, 겨울 해외여행 ‘Happy Duty Freesmas’...최대 80% 할인 "Lotte Duty-Free is running the 'Happy Duty Freesmas' promotion"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여행객이 부쩍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제선 이용객은 588만 명으로 지난 2분기 대비 약 2배 늘어났다.

크리스마스, 연말 시즌인 4분기에도 해외여행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은 11월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듀티 프리스마스(Happy Duty Freesmas)’ 프로모션을 통해 인터넷면세점에서는 리파, 포레오, 닥터아리보 등 약 60여 개 브랜드를, 시내점에선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발리 등 20여 개의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환율 보상 이벤트가 확대돼 시내점을 이용하는 내국인 고객은 환율 및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LDF PAY를 최대 4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LDF PAY 1·3·5만 원권 3종을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2월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200불 이상 구매하는 내외국인 고객에게 2023년 달력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12월 11일까지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일본 여행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DF PAY 3만 원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otte Duty-Free, Winter Overseas Travel ‘Happy Duty Freesmas’... Up to 80% discount

○After the COVID-19 pandemic, the number of overseas travelers is increasing rapidly (doubled from the second quarter of last year)
○Lotte Duty-Free is running the 'Happy Duty Freesmas' promotion from November to January 1 of next year, and online duty-free shops
○As the exchange rate compensation event has been expanded, local customers using downtown stores can receive up to 4 million won in LDF PAY, which can be used like cash at Lotte Duty-Free, depending on the exchange rate and purchase amount.
○A Lotte Duty-Free official said, "We will continue to strengthen customer benefits through various discount events and promotions"_by BK Min, KDFN.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