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스, 찬바람에 거칠어진 피부와 입술, 72시간 수분 케어 [kdf BEAUTY]

한국화장품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오어스(O’earth),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로 양면 패드로 닦토부터 팩토까지 가능한 ‘순한 진정 순진 비건 토너 패드’와 촉촉한 입술케어용 ‘순수비건 립밤’ 선보여

2022-11-07     이수빈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 ‘오어스(O’earth)’에서 환절기 순하게 사용 가능한 스킨케어 제품 토너 패드와 립밤을 출시했다. 환절기로 큰 일교차가 지속되는 요즘 피부에 직접 닿는 차가운 공기에 자칫 피부 건강을 잃기 쉽다. 급격한 온도 변화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에 각별한 케어가 필요한 때 이에 맞춰 오어스(O’earth)는 순한 수분 스킨케어 라인인 ‘순한 진정 순진 비건 토너 패드’, ‘순수비건 립밤’을 소개한다.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다.

오어스의 순한 수분 스킨케어 제품 중 ‘순한 진정 순진 비건 토너 패드’는 72시간 수분 홀딩 효과로 건조한 날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온도 차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 진정 효과도 있어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촉촉한 엠보 원단의 야생면, 순면 플랫 원단의 순진면 양면 기능으로 피부 고민에 따라 닦토, 팩토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분할 가능한 패드로 국소 부위까지 섬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입술 각질을 케어해 주는 ‘순수비건 립밤’도 있다. 투명한 무향 제품으로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며 풍부한 보습감까지 느낄 수 있어 ‘순밤’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토너 패드와 동일하게 72시간 수분 홀딩 효과는 물론 동물 유래 성분 무첨가로 비건 저자극 인증을 획득한 순한 립밤이다.

지난 10월 한국화장품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 오어스(O’earth)는 지구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우리, 지구와 우리가 하나가 돼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이다.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불필요한 원료를 배제하고 모두 비건 인증받았다. 모든 패키지 단상자는 FSC 인증을 받았고, 콩 잉크를 사용,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향한다.

사진 오어스(O’earth)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