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도구리, 첫 팝업스토어 ‘도구리 오피스’ 4만명 방문

엔씨소프트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DOGURI)가 첫 번째 팝업스토어 ‘도구리 오피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도구리 오피스는 도구리가 근무하는 사무실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일평균 3000명, 총 4만여 명이 방문했다.

엔씨소프트는 팝업스토어에서 총 63종의 신규 굿즈를 공개했다. ‘도구리 2023 탁상 달력, 도구리 시크릿 키링, 잘자구리 바디필로우’ 등 제품은 품절됐으며, 신규 굿즈는 이달 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심보영 총괄 프로듀서는 “앞으로도 MZ세대 직장인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