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은 25일 관내 #75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45세 남성으로 기흥구 동백1동 백현마을 서해그랑블아파트 거주자로 동거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세부동선, 접촉자 정보는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환자 현황]❍ 용인-75 : 남, 45세❍ 주소 : 기흥구 동백1동 백현마을 서해그랑블아파트＊동거가족 : 배우자, 자녀(2)[발생 경위 및 조치사항]❍ 5. 24.(일) 14:00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5. 25.(월)08:30 민간 검체기관

구로구청은 25일 #37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구로구에 따르면, #37번 확진자는 수궁동 주민인 인천시 #10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1일부터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자가격리를 시작하며 받았던 검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해제 시점인 24일 다시 실시한 검사 결과 25일 오전 양성으로 판명됐다.추가정보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25일 서울 영등포구청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거주자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의 관내 동선을 공개했다.영등포구청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22일 관내 약국, 음식점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여성은 지난 19일 뒷목 통증 등이 발현하여 23일 관악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문제는 확진자가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5일간 외출 등을 한 것이다.일반적으로 확진자가 타인을 감염시킬 수 있는 시기는 증상발현 2~3일 전부터로 알려져 있어, 이 확진자의 19~23일까지의 동선 조사에

광명시청은 25일 관악구 확진자의 광명시 관내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이 확진자는 관악구 #56 확진자로 지난 24일 확정 판정 받았다.아래는 광명시가 공개한 동선 세부내역이다.○ 확진자의 광명시 이동동선 (모든 동선에서 KF94마스크 착용)5. 18.(월)- 08:1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15:41 KEB하나은행광명지점 (도보)- 18:50 직장(판도라) → 신림역 (도보, 지하철)5. 19.(화)- 11:00 광명사거리역 → 직장(판도라) (도보)- 16:21 신포우리만두 광명점 (도보, 매장 안 혼자 식사)

해피피플은 지난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노후된 임대빌라를 눈높이 사랑봉사단과 함께 작은도서관으로 꾸미는 환경개선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개선봉사활동은 코로나19의 상황도 예의주시하면서도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눈높이 사랑봉사단의 강한 의지가 투영된 자리라 눈길을 끌었다. 노후된 임대빌라의 초기상태는 곰팡이와 무너진 벽면상태가 너무 심각해 철거공사와 곰팡이처리, 단열공사를 먼저 진행한 후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 지층이라 습기가 워낙 많아서 차후에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처리를 위해 일반벽지 대신 단열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은 25일 오전 관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해당 확진자는 효성2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부천 '라온파티하우스' 뷔페 근무자 확인됐다.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도봉구청은 25일 오전 관내 #17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해당 확진자는 도봉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58세 남성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조은정)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마약탐지견 16두에 대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분양을 실시한다.이번 민간분양은 공항과 항만 등 일선 세관 현장에서 활약하다 은퇴했거나 훈련견 양성 과정에서 탈락한 탐지견들의 새로운 삶을 찾아주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이다.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스프링거 스파니엘로 모두 우수한 혈통의 순종견들이다. 기초 훈련을 잘 받았고, 영리하며 친화력이 뛰어나 훈련 교관과 핸들러(마약 등 불법물품 탐지 직원)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특히 올해에는 민간분양 탐지견을 대상으로 사회화

KB국민은행이 개별자산 2조 이상 또는 상장 금융사 중 글로벌경쟁력을 비롯해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리창출, 양성평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경영평가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이어 하나은행과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건실경영과 글로벌경쟁력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종합평가 2, 3위를 차지했다.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지난해 기준 개별자산 2조 이상 금융사 또는 상장사 중 지주, 국내은행, 보험, 증권, 신용카드, 저축은행 6개 업권의 총 108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성장 △건실경영 △일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소독액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공급하는 의료용 소독액의 농도가 너무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요미우리(読売)신문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24일 "농도가 낮아서 의료용으로 쓸 수 없다" 등의 불만이 수십 건 접수됐다고 밝혔다.후생노동성은 3~4월에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소독액을 의료기관이 구입할 수 있도록 제조 업체를 소개해 연결시켜 주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수술 등에 사용되는 제품은 농도 70~80%대로 납품된 제품 가운데는 50%대에 그치는 경우도 확인됐다.1리터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되었던 일본 프로야구 개막이 6월 19일로 가닥을 잡았다.지지(時事)통신은 12개 구단 대표자 회의가 25일 영상 회의로 열려 새로운 개막일을 검토한다고 전했다.일본 정부는 2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령한 긴급사태선언을 전면 해제할 예정이라 구단 대표자 회의도 이날 개막일을 정식으로 결정해 발표할 방침이다. 현재 6월 19일 개막이 가장 유력하다. 이미 사이토 아쓰시(斉藤惇) 일본야구기구(NPB) 커미셔너는 23일 "비상사태가 해제하면 빠른 단계에서 개막과 시합날 등의 이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다가 늘어났다.17일 27명, 18일 31명, 19일 27명, 20일 39명, 21일 34명, 22일 25명, 23일 26명에 이어 24일 전국에서 42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323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19일 5명, 20일 11명, 21일 5명, 22일 15명, 23일 11명에 이어 이날 전국에서 14명의 환자가 숨져 국내 839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852명으로 집계됐다.NHK가 24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pandemic) 속에 남미의 감염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특히, 브라질은 심각한 상황으로 러시아를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최다 확진자가 발생했다.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25일 0시(한국시간) 현재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34만7398명으로 러시아의 33만5882명보다 1만1416명이나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대 감염국은 여전히 미국으로 누적 확진자 수 162만2670명이며, 사망자는 9만7087명으로 10만에 육박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그 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늘 2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발령한 긴급사태선언을 전면 해제한다.일본 언론은 24일 일본 정부가 현재 발령 중인 도쿄도(東京都), 가나가와(神奈川)현, 지바(千葉)현, 사이타마(埼玉)현 등 수도권과 홋카이도(北海道)에 내려진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상은 24일 오전 NHK TV의 '일요토론’에 출연해 "매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감소하는 등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내일이라도 전문가들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2명에서 크게 늘어나 24일 14명이 발생했다.이틀 연속 한 자리수로 둔화됐던 증가세가 다시 회복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52명으로 집계됐다.다만,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38명, 7일 23명, 8일 39명, 9일 36명, 10일 22명, 11일 15명, 12일 28명, 13일 10명, 14일 30명, 15일 9명, 16일 14명, 17일 5명, 18일 10명, 19일 5명, 20일 5명, 21일 11명, 22일 3명, 23일 2명, 24일 14명 등 19

미추홀구청은 24일 7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32 확진자는 탑코인노래방에서 감염된 미추홀구 #27번 고3학생 확진자의 동생이다. #27 #29 #30 확진자 모두 한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미추홀구에 따르면 #32는 지난 20일부터 줄곧 자가격리 상태였다. 24일 오전 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이날 오전 11시 16분쯤 앰뷸런스로 이동,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해 오후 6시 5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고양시청은 24일 7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용인시 거주자다. 최초 증상은 지난 15일 근육통과 설사가 있었고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 후 대화동에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 홍명종 부행장과 자금세탁방지센터 직원 10여명은 22일 경기도 과천 소재 화훼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홍명종 부행장과 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찾아 식용 네잎 클로버 가지치기, 폐 비닐 수거, 농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홍명종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통영시청은 24일 오후 청주시 #18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청주 #18 확진자는 지난 20일 21시 통영도착 후 미수동 통큰낚시점→GS25, CU(산양일주로)→바다위통나무펜션 비진도홀에서 숙박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21일 05시 산양읍 미끼천국→선상낚시→14시 통영출발해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24일 현재까지 통영시 관내 확지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안양시는 24일 관내 #29 #30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29 확진자는 안양2동 마인빌오피스텔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동거가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안양 주점 '자쿠와'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30 확진자는 안양3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가족 3명은 현재 조사 중이고 지난 4월 30일~5월 1일 이태원 '요술'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