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델라라나(DELLA LANA)는 이달 올드머니룩의 정석과도 같은 프리미엄 캐시미어 컬렉션을 출시했다.올 가을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올드머니룩은 모태 금수저룩으로도 불리는데 전통적인 상류층이 즐겨 입는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명품 로고가 드러나지 않지만 고급 소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한눈에도 부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올드머니룩의 핵심은 소재다. 가볍고 부드러운 최고급 캐시미어,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는 실크가 대표적이다.델라라나는 캐시미어 컬렉션을 위해 이탈리아와 영국의 유명 원단사로부터 고품질의 캐시미어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이 배우 설인아를 '23 FW 캠페인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그녀와 함께한 다양한 가을·겨울 부츠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핏플랍이 새롭게 시작하는 ‘Feel Good Energy’ 캠페인은, 매일이 최고의 날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핏플랍 슈즈에 적용된 고유의 기술과 세련된 스타일이 더해져 슈즈를 신는 모든 고객들에게 ‘매일을 최고의 날로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아이템은 핏플랍의 ‘에프모드(F-mode)’ 부츠다.

헤지스키즈가 고급스러운 퀼팅 패턴의 ‘소피아 경량 다운’을 출시했다. 여아용으로 선보인 ‘소피아 경량 다운’은 골프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다이아 퀼팅 패턴과 부드러운 크림 컬러톤 배색이 돋보인다. 기존 긴팔 아우터에 더해 다양한 레이어드 코디가 가능한 반팔 퀼팅 다운 버전까지 추가해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소피아 덕다운 경량 패딩은 고함량의 덕다운 충전재로 탁월한 가벼움과 보온성을 갖췄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과 스트레치 밴딩 처리로 마감한 밑단으로 편안함과 라인 두 가지를 모두 잡았

찰스앤키스(CHARLES & KEITH)가 초현실주의 흑백 드로잉으로 유명한 비주얼 아티스트 헨 킴과 콜라보레이션한 모노크로매틱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녀의 감정을 아련한 예술 작품으로 그려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세를 얻었던 헨 킴은 이번 협업을 통해 그녀의 시그니처인 독특한 심장 모티브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해 대중들에게 선보인다. 찰스앤키스의 모노크로매틱 캡슐 컬렉션은 아티스트 헨 킴의 시그니처인 심장 모티브를 활용, 언제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올 블랙 컬러의 4가지 아이템인 앵클 부츠, 호보백, 스크런치, 담요로 구성

뉴발란스가 성수 편집샵 카시나와 함께 뉴발란스 550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뉴발란스는 90년대 스트릿 문화인 패션, 뮤직, 댄스 등을 재조명해 550의 새로운 스타일과 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뉴발란스 550 팝업스토어는 카시나 성수점에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오픈 당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반 고객 대상으로 55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 한정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국내 서브컬쳐에서 이목을 끌고 있는 아티스트들과의 런칭파티 등 진행할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카시나 성수점에서만 선발매되는 뉴발란스

동시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영감을 주고받는 글로벌 플랫폼 미스터포터가 한국어 웹사이트를 론칭했다. 더불어 현지화된 퍼스널 쇼핑 서비스 론칭칭을 기념하는 ‘미스터포터, 럭셔리의 새로운 관점’ 파티를 개최했다.500개 이상의 전 세계 최정상 브랜드가 모인 업계 최고의 큐레이션과 스타일과 문화 전반에 걸친 수준 높은 컨텐츠를 공개하며 2011년 론칭 이후 그루밍, 스포츠웨어 및 파인 워치로 영역을 넓혀가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 세계 최정상 큐레이션을 선보인다.미스터포터는 2011년 런칭 이후 그루밍, 스포츠웨어 및 파인 워치로 영역을

H&M 남성복이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패션은 지속적으로 인기 있는 '콰이어트 럭셔리’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를 담아 프리미엄 패션 아이템들과 같은 사토리얼 슬릭니스 스타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톤 레이어로 스타일링된 시대 초월의 과도기 패션을 바탕으로 미니멀하고, 정밀한 형태를 연출한다. 실루엣은 한층 더 선명한 느낌으로 편안함과 자신감을 실어준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 베이지, 브라운 등 얼씨 뉴트럴로 구성된 은은한 색상의 팔레트 질감으로 섬세한 변화와 소재의 촉감에 중점을 뒀다.주요 아이템으로는 롱 울

이랜드의 파인 주얼리 ‘더그레이스런던’이 이달 15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을 오픈한다.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RONDON)은 브리티쉬 로열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런던 상류 사회의 클래식 스타일을 모티브로 전개하는 프리미엄 파인 주얼리 브랜드다.더그레이스런던의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은 국내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준다.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실험실에서 키워낸 다이아몬드로 천연 다이아몬드와 물리적, 화학적, 광학적으로 100% 동일하다. 반면 가격은 천연 다이아몬드의 20% 수준으로, 천연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 컨버스(CONVERSE)가 오는 9월 23일 성수동에서 블록 파티를 진행한다.컨버스 블록 파티는 끊임없이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도전해 한계를 극복해 나아가는 과정 그 자체를 즐기는 스케이터들의 열정을 콘셉트로 한다. 스케이트 파크, 전시, 컨버스바이유(Converse By You) 스페셜 커스텀,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 100% 당첨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스케이트 파크를 위해 컨버스 올스타 ‘문찬모’와 스케이터, 아티스트, 필름메이커, 포토그래퍼가 협력해 스케

팀버랜드(Timberland)가 옐로부츠 출시 50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오는 21일부터 약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어 콜드 월(A-COLD-WALL)의 설립자 사무엘 로스와 함께한 ‘팀버랜드 X 사무엘 로스 퓨처73’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 가운데 유일하게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당일에 만나볼 수 있다.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옐로부츠, 보트슈즈와 함께 모션6하이커, 아웃도어 리믹스 컬렉션 등 FW 시즌의 다양한 아웃도어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올 상반기 골프 캡슐컬렉션을 선보인 이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에 공식 매장을 추가 오픈, 골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상반기 여우 로고를 앞세워 골프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하반기에는 공식 매장을 연이어 오픈해 골프 패션시장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간다.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특유의 Art de Vivre(삶을 즐기는 기술)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한 컬렉션 상품

씰리침대는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헤리티지 1881'를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헤리티지 1881은 지난해 출시됐던 ‘씰리 1881’을 창립 142주년 기념으로 리뉴얼 출시한 제품이다. 지지력을 극대화하는 씰리의 스프링 기술력이 적용됐다. BPS 스프링은 하중이 가해지면 지지력이 향상되는 설계로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신체를 정교하게 지지해준다. 또 스프링을 교차배열함으로써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지지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가장자리 부분에는 매트리스 측면과 하부를 체계적으로 감싸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스와치(Swatch)가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의 새로운 신제품 ‘플릭플락X파버카스텔’ 컬렉션 2종과 ‘게임랜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소비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브랜드가 함께 선보인 플릭플락X파버카스텔 컬렉션은 아이들이 시간 읽는 법을 배우면서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이번에 선보인 ‘플릭플락X파버카스텔’ 컬렉션은 독일의 유명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과 협업을 통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선명한 블랙 색상의 ‘스케치 인 블랙(SKETCH IN BLACK)’은 견고한 베젤과 실리콘 소재의 스트랩

이케아 광명점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의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은 매년 이케아의 전문성인 홈퍼니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공간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병설기관인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는 치매와 중풍을 겪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신체기능 유지 및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케아 광명점은 지난 8월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로퍼 브랜드 하루타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은 각각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페니로퍼다. 협업을 계기로 국내에서 처음 발매되는 모델로, 하루타의 시그니처 페니로퍼 디자인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로고가 적용된 코인을 더해 두 브랜드만의 ‘행운의 슈즈’를 완성했다. 협업 제품은 남녀 각각의 디자인으로 한정 수량 선보인다. 가장 대중적인 블랙 컬러로 출시,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스타일 어디에나 조화롭게 매칭 가능하다.

코오롱FnC가 폐의류와 재고의 의류 소재화를 위한 ‘서큘러 패션’ 비즈니스 도입에 첫 발을 뗀다. 서큘러 패션, 일명 순환 패션은 코오롱FnC가 ESG 경영철학으로 내세운 리버스(rebirth)의 구체적 실현 방법이다. 그동안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 래코드를 통해 패션 재고를 다시 패션 상품으로 되살려 가장 패션회사다운 지속가능성을 보여줬다. 서큘러 패션은 이를 패션 밸류 체인으로 확장,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서큘러 패션의 가능성을 가늠하겠다는 시도다.코오롱FnC는 지난 해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 ‘KOA(케

한세엠케이가 추석을 앞두고 키즈 브랜드별 한가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NBA키즈 등 키즈 브랜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 FW 시즌 신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장만할 수 있는 기회로,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사은품이 제공되어 아이들의 추석빔 마련을 계획중인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컬리수는 ‘FUN한 가을 세일 AUTUMN’ 프로모션을 연다. 행사 기간 동안 올 가을, 겨울 시즌 신제품을 5, 7,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닥터마틴이 미국의 패션 아이콘인 마크 제이콥스와 협업으로 제이든 부츠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두 브랜드는 과거 성공적 협업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 올해 새로운 세대를 다시 사로잡기 위해 협업했다.닥터마틴과 마크 제이콥스는 90년대부터 끝없이 이어온 서브컬처 문화와 사회 영역을 휩쓸며 나아가면서 디자인적 틀을 깼다. 마크 제이콥스는 패션, 런웨이, 문화에 대한 규칙을 다시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자신의 이름과 같은 브랜드를 설립한 이후 끊임없이 브랜드에 미치는 영향과 특성에 대해 고안해 왔다. 1993년 페리 엘리스 쇼에서

LF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 뉴욕은 스트리트 데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뉴욕진스(NEWYORK JEANS)’ 라인의 23 가을·겨울 시즌 신상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뉴욕진스 라인은 질스튜어트 뉴욕의 모던한 감성을 2030세대 트렌드 데님 소재를 메인 요소로 접목시킨 컬렉션이다.다양한 데님 가공 공법을 적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뉴욕진스의 메인 슬로건은 ‘Well dressed with denim(데님을 활용한 완벽한 룩)’으로 데님 아이템 외 같이 매치 하기 좋은 트렌디 아이템들을 출시해 데님룩의 다양한 스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에서 '23 겨울 컬렉션에 새롭게 등장한 ‘오르빗(ORBIT)’ 스니커즈를 지난 4일 출시했다.Y2K 무드의 9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오르빗’은 타임리스한 보테가 베네타만의 하우스 코드를 담은 로우 탑 레이스업 스니커즈다. 하우스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패턴을 연상시키는 메쉬 패턴이 특징이다.엄선된 메쉬 소재로 정교하게 디자인된 경량화는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전개돼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로 착용할 수 있다.오르빗 스니커즈는 여성용의 실버/화이트, 실버/패러킷과 남성용의 블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