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24일 발생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아래와 같이 공개했다.- 남, 37세 / 상당구 용암1동 거주- 5월 24일 양성통보(충북대병원 현재 격리중)※ 충청북도 역학조사관의 지휘에 따라 역학조사 실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 등은 정부지침에 의거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증상발생 2일 전 부터 확진자와 시간적. 공간적으로 감염이 우려 할 만한 접촉 이 일어난 장소만 공개◯ 증상 발현일: 5.20(수)◯ 확진자 이동 동선(확진자 진술)5.18(월) 자택 ~ 농장 (자가용) (접촉자 조사중) (마스크 미착용)5.1

부천시는 24일 11시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부천시 상동 법원사거리근처 거주자로 확인됐다. 자세한 정보 및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부천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공개범위 제한(감염확산 우려가 클 경우 등 특별한 사유 제외) 추가 지침(연령, 성별 미공개) 시달함에 따라 확진자 및 동선공개 등 발표시 개정 지침이 적용된다고 전했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원주시청은 24일 오전 관내 #21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일산동에 거주하는 60대로, 지난 21일 영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다음은 원주시가 공개한 이동 동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5월 21일 14:35 영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 도착 → 자태 귀가(중간 동선 없음) →자가격리- 5월 23일 11:3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 후 귀가- 5월 23일 20:16 검사결과 양성 →입원치료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청주시청은 24일 오전 관내 #18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해당 확진자는 상당구 용암1동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으로 파악됐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 중인 입국제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방침이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입국제한이 6월에도 지속되지만 여름 이후 기업 관계자 등에 한해 완화가 시작된다고 전했다.완화 조치는 출국 전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증명하는 서류를 받고, 도착 후 다시 검사로 음성 판정을 받으면 14일간의 대기 등을 면제하는 안이 검토 중이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은 22일 기자회견에서 "입국제한 완화는 경영인과 전문인 등 필요불가결한 인재부터

'벚꽃 스캔들' '면 마스크 배포'로 근근히 버티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 지지율이 측근 구로카와 히로무(黑川弘務) 도쿄고검 검사장의 '내기 마작'으로 폭락했다.마이니치(毎日)신문은 23일 전국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아베 내각 지지율이 앞서 5월 6일 조사의 40%에서 27%로 급락했다고 전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지난번 45%보다 크게 늘어나 64%로 나타났다.이는 아베 정권의 대표적인 학원 비리로 꼽히는 모리토모(森友)·가케(加計)학원 스캔들로 비판이 높았던 2017년 7월 조사 때 지지율이 26%까지 떨어진 이래 큰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의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17일 27명, 18일 31명, 19일 27명, 20일 39명, 21일 34명, 22일 25명에 이어 23일 전국에서 26명의 감염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7281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19일 5명, 20일 11명, 21일 5명, 22일 15명에 이어 이날 전국에서 11명의 환자가 숨져 국내 825명에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13명을 합해 누적 사망자 수는 838명으로 집계됐다.NHK가 23일 오후 8시 19분에 발표한 집계를 보면 도

강동구청은 23일 오후 8시 기준, #21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강동구 #21번 확진자는 강동구 #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4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22일 발열(38℃), 가래의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재시행한 결과 23일 확진판정 받아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22번째 확진자는 천호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20일 입국했다.입국당시 증상은 없었으며 22일 강동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

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3명에 이어 23일 2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 3명 이하로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38명으로 집계됐다.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38명, 7일 23명, 8일 39명, 9일 36명, 10일 22명, 11일 15명, 12일 28명, 13일 10명, 14일 30명, 15일 9명, 16일 14명, 17일 5명, 18일 10명, 19일 5명, 20일 5명, 21일 11명, 22일 3명, 23일 2명 등 18일 연속 50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부평구청은 23일 8시 기준, #25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해당 확진자는 산곡동에 거주하는 17세 남성으로, 부평구 #24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다.가족 확진에 따라 23일 12시 55분 검사 후 오후 5시 5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음은 부평구가 공개한 확진자 이동 동선이다.[5.18.(월)] 자택(17:50, 산곡동) → 재활운동센터(18:00~18:50, 산곡동·가족차량) → 자택(19:00, 산곡동)[5.19.(화)~5.22.(금)] 자택에 머무름[5.23.(토)] 자택(12:40, 산곡동)

구미시청은 23일 오후 5시 기준 관내 #74 #75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두 확진자는 모두 엘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에 #71 #72 #73 확진자 모두 엘림교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엘림교회발 지역감염으로 이어질 지 우려되는 상황이다.특히 #72번 확지자는 엘림교회 목사로 알려졌다.이하 구미시가 공개한 이동경로다.*74번 – 여,40대(원평동)주요방문지역 : 엘림교회(원평동)*75번 – 여,70대(원평동)주요방문지역 :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엘림교회(원평동)74,75번 확진자 5.23

서초구는 23일 관내 0000 주점에서 총 5명(직원2명, 손님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강남구는 "강남구 확진자 일행에 이어 직원 2명이 추가됐다"며 "5월 9일~10일 새벽 사이와 5월 20일에 0000 주점을 다녀간 주민이 계시면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꼭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주점에서 근무한 모든 직원(14명)에 대해서는 바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2명 외에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부연했다.이하 서초구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이다.[서초구 43번 확진자(56세,여,양재2동)]- 5/20(

마포구청은 23일 관내 #25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해당 확진자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부천시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하 마포구에서 공개한 이동 동선이다.○ 5월 20일(수)- 7:00~ 자택 출발(지하철, 김포 고촌역→6호선 광흥창역) ※마스크 착용- 8:00~18:00 마포소방서 근무(창전로 76) ※마스크 착용(식사 시 제외)- 13:00 타 지역 동선- 18:00~ 퇴근(지하철) ※마스크 착용○ 5월 21일(목)- 7:00~ 자택 출발(지하철, 김포 고촌역→ 6호선 광흥창역) ※

중랑구청은 23일 #18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중랑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직장동료가 확진 판정(광진구 #13번 확진자) 을 받은 뒤 22일 중랑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래는 중랑구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일자별 이동 동선이다.​5월15일(금)10:22 집 출발 → 도보10:24~10:45 경의중앙선 중랑역 1번 출구 → 지하철10:50~22:30 타구 지역 내 활동 ※타구 역학조사 진행중 → 남편 차량으로 이동23:20 집 도착5월16일(토)10:25 집 출발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은 23일 오후3시 30분 기준, #24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확진자는 산곡동에 사는 43세 여성으로 지난 9일 부천시 소재 라온파티하우스를 방문했다. 이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시 #132 확진자인 미추홀구 택시기사·사진작가와 동시간대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간대는 5월 9일 18시~20시 30분이다.지난 21일 재난 문자를 받은 뒤 22일 17시 진단검사 실시 후 23일 오전 10시 45분 확진 판정받았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김포시청은 2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이들 확진자는 마포구 소방서에 근무하는 30대 여성(A씨)과 부천소방서에 근무하는 30대 남성(B씨)으로 확인됐다.A씨와 B씨 모두 마산동 은여울 상록데시앙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부천시청은 23일 오후 2시 기준, #86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해당 확진자는 김포시 마산동 거주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화성시청은 23일 #25번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화성시 기안동 풍성신미주 아파트 거주자로 50대 남성으로 지난 20일 미국에서 입국했다.해당 확진자의 진술에 따르면,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안심택시를 이용해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했으며, 외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개요- 50대, 남, 화성시 융건로99(기안동) 풍성신미주 아파트- 추정감염경로 : 5/20 미국에서 입국- 5/22 15:37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무증상, 보건소 구급차로 이송)- 5/23 13:30 양성 판정, 국가지

성주군청은 23일 #23 코로나 확진자(A씨)가 발생했다고 전했다.확진자 A씨는 성주읍 성주읍3길에 사는 60대 여성이다. A씨는 지난 20일부터 대구 소재 외손자집을 방문한 후 저녁 6시경 딸 자가용을 이용해 성주 자택으로 이동했다.22일 외손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성주군 선별지료서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23일 오전 9시 50분 확진판정 받아 11시경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군포시에서 #37번 코로나19 확진자(A씨)가 안양 '자쿠와' 주점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자쿠와 발(發) 지역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A씨는 25세 남성으로 번영로 610번길(금정동)에 거주하고 원광대병원 산본병원 9병동 직원으로 확인됐다. 확진 당일 외래근무는 없었고 동거인도 없다고 군포시는 전했다.A씨는 지난 17일 안양 소재 일본식 주점 이자카야 '자쿠와'에서 용인 #73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18일에는 병원 신관 9층에 있는 9병동에서 오전 8:30~17:30분까지 근무 후 스타벅스 산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