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이 친환경 전기청소차 운영으로 아파트 바닥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등 단지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하고 있으며 적용 단지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전기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다.
롯데건설은 지난 3월 음료 캔과 투명 페트병을 회수로봇 ‘네프론’에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캠페인도 진행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롯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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