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이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전국 지역별 가맹점 협의회와 상생 강화 및 실천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 35개점의 가맹점 사업주와 bhc그룹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본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하반기 전국 가맹점 협의회 간담회’를 가진 것이다.
임금옥 bhc그룹 대표는 "최근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및 지속적인 금리 인상 등의 상황일수록 가맹점과 본사가 뜻을 함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라며 “본사는 앞으로도 가맹점과 동반 성장을 통한 발전적인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각 지역 가맹점 대표자들은 상생 현황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고, 본사는 이를 기반으로 향후 보다 발전적인 상생 실천 방안을 수립할 것을 약속했다.
한 가맹점 사업주는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가맹점과 고객들의 의견을 본사가 적극적으로 수용해 본사와 가맹점 모두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이루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bhc치킨은 지난 4월 ‘2022 상반기 가맹점 협의회 회의’, 6~7월에는 ‘2022 전국 지역별 소간담회’을 진행한 바 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