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30분경 보라매공원역 부근 안내 레일 이상 발생으로 전 구간 운행을 중단한 신림선이 18일 오전 7시 50분경에도 샛강역에서 발생한 열차 고장으로 관악산역 방면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
신림선은 남서울경전철이 운영하는 도심형 노선으로 지난 5월 말 개통했다.
남서울경전철은 구원 열차를 투입해 현재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서울시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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