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규모 세일...‘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8일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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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아마존과 연중 최대 규모 세일...‘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8일간 실시
  • 민병권
  • 승인 2022.11.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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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최대 규모 해외직구 행사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이벤트 실시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 실시

11번가(사장 하형일)는 미국 주요 쇼핑행사 중 하나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 25일), 사이버먼데이(28일) 기간을 맞이해 아마존과 함께하는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아마존이 함께 참여하는 두 번째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다.

앞서 11번가가 진행한 7월 ‘썸머 블랙프라이데이’, 10월 ‘프리(Pre)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는 평소 대비 최대 2배 이상의 해외직구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와 해외직구 카테고리를 총망라해 수백만 개의 블랙프라이데이 딜이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마련된다. 게이밍 마우스/헤드셋, 하드 드라이브, 음향기기, 캠핑용품, 의류, 화장품 등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 및 올해 프리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인기가 높았던 베스트셀러 위주로 엄선했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총 8000만원 규모로 준비했다. ‘우주패스’ 고객 중 올해 들어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럭키 쿠폰 드로우’를 통해, 할인쿠폰 혹은 SK페이 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11번가 해외쇼핑팀 이명호 팀장은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내 해외직구 카테고리 주요 상품들은 현재 국내가와 차이가 있거나, 국내 구매가 어려운 상품 위주로 준비하고자 했다”며 “특히 최근 엔저 영향으로 나이키 일본 직구, 토요토미 캠핑난로, 파나소닉 안마의자 등 일본 직구 인기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해당 상품들도 특가로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11번가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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