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AI지니어스 아카데미 챌린지데이’ 고교 10개팀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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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I지니어스 아카데미 챌린지데이’ 고교 10개팀 시상
  • 박주범
  • 승인 2022.11.2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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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최근 AI지니어스 아카데미 챌린지데이를 열어 우수한 AI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들을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AI지니어스 아카데미는 고등학색 대상의 진로 설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년간 AI·빅데이터·코딩교육과 LG CNS 전문가의 진로특강 등을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데이에서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AI 프로젝트 최종 성과를 공유하고, 총 78개팀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0개팀이 올라왔다.

대상은 ‘AI 스마트 택배 시스템’을 개발한 천안월봉고등학교 ‘인포테라피팀’이 수상했다. 이 팀이 선보인 스마트택배 시스템은 △AI가 운송장 없이 택배에 부착된 QR코드를 읽어 지역별로 자동 분류하고 △AI가 최단 경로를 탐색해 배송기사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최우수상은 ‘음파를 활용한 수박 숙도판별기’를 선보인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인과영팀’이, 우수상은 ‘AI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을 만든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코딩머신의 노예들’팀이 받았다.

LG CNS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IT인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DX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G CNS는 중학교 정규 수업시간에 무상 AI 교육을 제공하는 ‘AI지니어스’, 입사 2년차 사원들이 지역 초등학교에 찾아가 코딩 교육 봉사를 하는 ‘디지털 코딩 농활’ 등 DX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LG CNS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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