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산림청, '기후 위기 대응·친환경 경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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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산림청, '기후 위기 대응·친환경 경영'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1.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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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서울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서울 남산 야외 식물원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산림 내 생물 다양성 유지와 증진 ▲조림을 통한 탄소 흡수 증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친환경 소재 플레이트에 멸종 위기 식물을 프린팅한 카드 상품을 출시하고, 올댓쇼핑에서 각종 친환경 임산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에 발맞춰 도심 내 건강한 공원을 조성하는 ‘에코존’는 물론, 디지털 기반 탄소배출 감축 추진, 전기차/수소차 등 무공해 자동차 전환 사업 등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 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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