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 대상’과 함께 제8회 올해의 SNS에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부문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SNS 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와 올해의 SNS는 기업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고객과의 소통 효과 등을 고객 및 전문가의 평가, 심사와 확인과정을 통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2월 이디야커피는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소통하는 콘텐츠 ‘메이튜’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고 있다. Z세대의 니즈를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을 받으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소셜미디어 대상’을 받았다.
이디야커피는 SNS 3관왕 달성을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이디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내달 4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고객 333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디야커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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