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영화 관람권을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메가박스 1인 영화관람권을 8900원에 판매한다. ▲메가박스 1인 관람권+탄산음료(R1) 9900원(38% 할인) ▲2인 관람권+팝콘(L1)+탄산음료(R2) 2만4900원(31% 할인) ▲스타벅스 기프트박스(메가박스 관람권 4매+스타벅스 텀블러+음료 1잔 이용권)+탄산(R1) 4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축구 경기를 집에서 즐기는 ‘집관족’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피자마루 사이드메뉴인 고추마요텐더나 딥치즈나초를 단돈 100원에 판매한다. 피자마루 피자 L사이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이탈리안 치즈 피자(8900원)와 같이 구매하면 9000원에 피자와 사이드메뉴를 즐길 수 있다.
티몬 박성호 제휴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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