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가 먼키앱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먼키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먼키앱은 무료배달 서비스 추가, 리팩토링을 통한 앱 성능 안정화 등의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브랜드 컬러와 캐릭터를 UI 디자인에 반영했다.
먼키앱은 배달과 홀, 포장 주문부터 간편결제, 식사시간 예약까지 가능한 푸드코트앱이다. 아침에 출근해 먼키앱으로 미리 점심메뉴를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다.
먼키는 서울 시청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점에서 무료배달을 체험할 수 있게 200명에게 점심지원비 1만5000원 쿠폰을 증정한다. 이 체험단은 오는 28일까지 먼키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먼키 김혁균 대표는 “무료배달 서비스는 고객에게 배달비 부담을 제거하고, 입점한 외식사업자에게는 지속가능한 매출로 안정적 사업운영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먼키는 IT, AI 공유주방 시스템을 접목한 외식플랫폼으로 강남, 시청, 분당 등 수도권 핵심상권에 6개 지점, 130여개 식당을 운영 중이다.
사진=먼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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