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의 글로벌 식자재 브랜드 모노마트가 이자카야, 호프집 등에 삼삼오오 모여 축구응원을 하는 손님을 위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모노마트가 선보인 메뉴는 ‘수제 츠쿠네’다. 츠쿠네는 일본 현지에서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고기완자 요리로,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에도 츠쿠네 에피소드가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대중요리다. 재료부터 대중적 소재로 닭고기부터 돼지고기, 생선, 두부, 치즈까지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이자카야의 안주로 잘 알려져 있다.
모노마트의 ‘수제 츠쿠네’는 LF푸드가 자영업자의 니즈를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개발한 재료의 퀄리티와 조리의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응원 특수’를 맞은 자영업자에게 안성맞춤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모노마트의 노하우로 황금 비율로 배합해 육즙이 꽉 찼다. 또, 주재료 외에 빵가루와 마, 생강 등 갖은 재료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나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고, 꼬치 없이 완자 형태로 되어 있어 각 매장의 메뉴나 상황에 맞게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수제 츠쿠네를 가장 맛있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적힌 ‘모노 셰프 레시피’도 제공한다.
LF푸드는 오는 30일까지 자영업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모노마트 츠쿠네(10개입)’는 20% 할인된 11,900원에 팔고, 수제 츠쿠네와 소스 3종, 플레이팅 장식품으로 구성된 ‘수제 츠쿠네 풀세트’도 할인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45개의 모노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몰 주문 시 가장 가까운 매장에서 O2O(Oline to Offline)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 LF푸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