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중구 소공동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 지속 가능성 대회’에서 은행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를 기준으로 기업의 지속 가능성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신한은행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산업별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2021년 5월부터 진행 중인 사회 공헌 사업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대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