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포뎁스,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공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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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포뎁스,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공략' 협약
  • 박주범
  • 승인 2022.11.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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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전자문서유통 기업 포뎁스(대표 강재식)와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를 비롯 지자체 및 공공기관, 금융사 등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포뎁스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기술력과 민·관을 아우르는 신한카드의 제휴영업력을 바탕으로 국내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 공략을 본격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인증을 카드업계 최초로 획득한 바 있다.

안중선 신한카드 부사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모바일 전자고지 시장에서 양사의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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