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1만 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24일 6만108명에 이어 25일 11만7840명이 확인돼 누적 2424만 675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3만 3269명이 더 늘었으며, 이와테현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24일 130명에 이어 이날 도쿄도 11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명이 보고돼 누적 4만 8872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명이 늘어 누적 295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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