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하루 1만명 이상 늘어났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5639명에 이어 25일 1만 2938명이 확인돼 누적 346만 800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4646명이 늘어났다.
사망자는 24일 7명에 이어 이날 11명이 보고돼 누적 6141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5명이 줄어 누적 20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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