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하루 1만명 이상 늘고 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4일 5639명, 25일 1만 2938명, 26일 1만 3569명에 이어 27일 1만 346명이 확인돼 누적 349만 19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일요일보다 2569명이 더 늘어났다.
사망자는 24일 7명, 25일 11명, 26일 9명에 이어 이날 6명이 보고돼 누적 6156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1명이 줄어 누적 17명으로 집계됐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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