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엉성해 보이지만 귀엽고 재밌는 그림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 MZ세대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심’ 캐릭터가 신한카드를 만났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신한카드 핏(Fit) 최고심 에디션(이하 최고심 핏 카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고심 핏 카드는 '행복고심 핏(Fit)’ 카드와 '짱고심 핏(Fit)' 카드 등 2종으로 앞으로 1년간 발급된다.
이 카드는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핏(Fit)과 동일한 서비스를 담았다.
최고심 핏 카드를 비롯해 신한카드 핏을 발급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최고심 스티커를 증정한다. 카드 발급 후 신한플레이에서 1회 이상 결제하면 그립톡, 패브릭포스터, 스탬프 등 7종 이상의 경품으로 구성된 최고심 굿즈 랜덤팩(3만원 상당)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직전 6개월 이상 신용카드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신한카드 핏(최고심 카드 포함)으로 15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판 ‘인스탁스 미니 11 최고심 에디션’ 세트를 제공한다.
최고심 핏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외겸용(VISA) 1만8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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