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은 시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이웃과 사회에 헌신한 자원봉사자와 기관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이웃과 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는 구성원인 자원봉사자와 소방관, 군인, 어린이병원 환우, 환경미화원 등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도날드는 2013년부터 10년간 캠페인을 진행해 현재까지 총 25만 개 이상의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와 같은 작은 실천을 통해 사회가 조금씩 변화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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