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주류 브랜드 최초로 ‘종합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3년부터 10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7년 연속, '소셜아이어워드'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스푸너’를 소재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 등으로 소비자의 공감과 소통을 얻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한 해 동안 소비자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으로 소통어워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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