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금투세 2년 유예, 당정이 적극 협력해 신속 대응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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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대통령 "금투세 2년 유예, 당정이 적극 협력해 신속 대응 바라"
  • 민병권
  • 승인 2022.11.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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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전세계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면 투자자 이탈이 가속화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윤 대통령은 "금투세 시행은 2년을 유예하고 당정이 적극 협력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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