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 ‘씬다운’을 적용한 따뜻하고 가벼운 야상 다운 ‘씬에어 바이브 업(THINAIR VIBE UP)’을 출시했다. 기존 야상 다운과는 차원이 다른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하프 기장의 야상 다운이다.
혁신적인 다운 압축기술로 흩날리는 다운을 패브릭화해서 특허 출원 받은 세계 최초, 유일의 ‘씬다운’ 소재를 등판에 적용했다. 재봉선이 없어 털이 빠지지 않고, 열이 새는 콜드 스팟(냉기)이 없어 보온성이 뛰어나다. 앞판과 등판 하단, 소매 부분에는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았다.
후드 부분에는 라쿤 퍼를 적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다운 앞 여밈 부분에 플라켓 자석 스냅을 적용해 편리하고 깔끔한 핏을 드러내고, 소매 부분에는 벨크로를 적용해 찬바람의 유입을 막아준다.
주머니 안감에는 벨로아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높이고 안쪽 포켓에 카드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갖췄다. 안감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오리지널 씬에어 특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남성용은 어반 카키,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여성용은 베이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K2는 ‘씬에어 바이브 업’ 출시와 함께 모델 박서준이 참여한 ‘씬에어 바이브 업’ CF를 공개했다. 박서준의 세련된 스타일링이 담긴 ‘씬에어 바이브 업’ 광고 영상은 K2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비롯한 네이버 TV,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K2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