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크리스마스 한정판 ‘2022 오리온 어드벤트 캘린더’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날짜에 맞는 칸에 작은 선물을 담아놓고,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확인하는 이색 달력이다. 패키지를 총 25칸으로 나누고 ‘마이구미 포도알맹이’, ‘왕꿈틀이’, ‘비틀즈’ 등을 골고루 넣었다.
겉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하루에 하나씩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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