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EV충전소 ‘신한카드 EVerywhere’ 출시..."충전금 최대 40%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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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EV충전소 ‘신한카드 EVerywhere’ 출시..."충전금 최대 40% 캐시백"
  • 박주범
  • 승인 2022.11.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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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임영진 사장)는 전기차 보급과 인프라 확대에 따라 전기차 이용 고객응 위한 ‘신한카드 이브리웨어(EVerywhere)(이하 이브리웨어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기차 충전 금액의 최대 40%를 캐시백해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인 경우 전기차 충전 금액의 3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 20% 캐시백을 받는다.

‘생활 서비스’ 분야 결제 시 5~10%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이 80만원 이상일 경우 10% 캐시백을,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일 경우 5%의 캐시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생활 서비스 분야는 디지털 구독, 이동통신, 편의점, 베이커리ㆍ커피전문점 영역이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9000원, 해외 겸용(VISA) 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 실천과 더불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따른 고객들의 혜택 범위를 넓히고자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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