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이 12월 한달간 ‘베스트 스니커즈 핫딜’ 기획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고가의 아이템부터 인기 브랜드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발렌시아가 디자인과 아디다스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발렌시아가x아디다스 트리플 S 스니커즈’, ‘MM6 메종 마르지엘라x살로몬 테크니컬 스니커즈’, ‘꼼데가르송 옴므 플러스x나이키 스우시 스니커즈’ 등이 대표적이다.
캐치패션은 올해 인기 스니커즈 베스트 셀러 톱3로 ‘살로몬 XT-4 어드밴스 메시 러닝 트레이너스’, ‘아디다스 토바코 그루엔’,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 피터슨 로우탑 스니커즈’를 선정했다.
캐치패션 관계자는 “편하면서 힙한 룩이 인기를 끌고 있고 리셀, 명품 입문템 등 이슈로 스니커즈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캐치패션의 11월 품목별 거래액을 살펴보면, 슈즈 비중이 전체의 16%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캐치패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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