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가 웨델과 상호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육아 가이드, 출산용품 추천 및 아기 화장품 성분 분석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델과의 제휴를 통해 초보 부모를 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앤나 김명진 이사는 “전문성 높은 콘텐츠와 임신·육아에 대한 노하우를 갖춘 웨델이 공동 협력함으로써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웨델 심혁기 대표는 “육아 영역에서 양사의 강점을 서로 활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앤나는 산후조리원 신생아 실시간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보리와 지난 6월 인수한 산모 플랫폼 젤리뷰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웨델의 임신·출산·육아 컨텐츠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아이앤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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