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법정에 출석하던 도중 갑자기 날아든 계란에 맞을뻔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회계부정·부당합병' 1심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했다.
이때 이 회장에게 계란이 날아왔다. 이 회장은 다소 놀란 표정을 지으며 몸을 피했고, 다행히 계란에 맞지는 않았다. 계란을 던진 인물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이 회장은 매주 1회 가량 ‘회계부정·부당합병’ 1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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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법은 아직도 진행중... 다시 감옥으로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