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이프스타일 편집 스토어, ‘스몰레이블’에 국내 비건 브랜드 중 최초 입점
㈜페이지의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가 국내 비건 브랜드 중 최초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 ‘Smallable(이하 스몰레이블)’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스몰레이블은 2008년부터 시작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프랑스 유명 온·오프라인 셀렉트샵으로 전 세계 900개 이상의 패션, 가구, 뷰티, 리빙, 장난감 등의 브랜드가 입점된 라이프스타일 컨셉 스토어다.
인간 존중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이해하는 브랜드와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데 집중하며 유기농, 친환경 및 비건 제품 등의 뷰티, 스킨케어 및 웰빙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이지크는 페루산 공정무역 그린 커피빈 오일을 핵심 원료로 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이며 감각적인 무드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에서 단단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베이지크 전 제품은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심사를 거쳐 비건 인증을 받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베이지크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 12월부터 스몰레이블 온라인과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베이지크 시그니처인 ‘루센트 오일’과 베스트 페이셜 제품을 담은 트라이얼 키트인 ‘디스커버리 키트 포 페이스’를 비롯해 15개의 베이지크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페이지 베이지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