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발달 장애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더 프레임의 작품 구독 서비스인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다양한 작품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발달장애를 지닌 디자이너 20여명과 비장애인 디자이너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다.
한편, 삼성 아트 스토어는 현재 전 세계 50여개 파트너와 함께 2천점이 넘는 작품을 제공하고 있다. 더 프레임 사용자들은 정기 구독 서비스로 아트 스토어 내 모든 작품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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