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선 서울방향 미사터널 부근 1차로에서 5일 오후 1시 19분경에 승용차 관련 사고가 발생해 미사터널 진입에 어려움이 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미사터널 내 1차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처리를 위한 견인차 접근과 터널 내 조건으로 현재 미사터널 서울 방향 진입은 어려운 상태다. 서울양양선을 이용해 서울 방향으로 가는 차량은 미사터널 전 우회 국도를 통해 사고 지역을 회피하는 것도 운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고 발생 32분이 지난 현재도 미사터널 진입은 어렵다.
사진=로드플러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