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전 거리 응원 광화문 광장 내일 새벽 영하 3도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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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거리 응원 광화문 광장 내일 새벽 영하 3도 [2022 카타르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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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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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과 브라질의 월드컵 16강전 거리 응원이 펼쳐질 6일 새벽 서울 광화문 광장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다.

광화문광장 일대는 5일 밤부터 6일 동이 트기 전까지 영하 3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리 응원에 나서는 축구 팬들은 6일 자정부터 응원 장소에 집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곳의 기온은 영하 2도 내외로 예보됐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축구 대표팀 공식 응원단 붉은악마가 신청한 광화문광장 사용 요청을 심의해 이날 중 허가 여부를 통보할 방침이다. 붉은악마는 조례에 따라 지난달 29일 서울시에 광장 사용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은 6일 새벽 4시(한국시간)에 진행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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