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별들이 쏟아지는 꿈의 아틀리에 오픈 [kdf 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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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별들이 쏟아지는 꿈의 아틀리에 오픈 [kdf DIOR]
  • 이수빈
  • 승인 2022.1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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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핫플레이스, 루프 스테이션 익선서 밤하늘에 수놓아진 반짝이든 별들과 함께 디올 뷰티 홀리데이 컬렉션 체험, 12월 31일까지.

다소 싸늘한 바람이 부는 날, 종로 낙원악기상가 옆 사람들이 붐비는 익선동 거리. 루프 스테이션 익선에 디올(DIOR) 로고가 조용히 금빛으로 빛나고 있다. 디올 꿈의 아틀리에 팝업스토어가 이곳에 오픈, 고객들에게 디올 뷰티의 홀리데이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하고 뷰티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예약제로 운영,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을 제한, 시간별로 입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디올 꿈의 아틀리에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처럼 꾸며져 있다.
파티 만찬장 입구에는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듯한 커다란 샹들리에가 중앙에 트리처럼 자리 잡고 있다. 

천정에는 하늘의 별자리들이 그려진 천궁과 그곳에서 빛을 타고 내려온 듯한 별들이 하나하나 늘어져 샹들리에와 함께 빛나고 있다. 주변에는 디올의 홀리데이 향수 컬렉션들이 진열돼 있다.

이곳을 지나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된 라 콜 누아르 룸으로 안내된다. 벽면 가득 디올 뷰티 홀리데이 컬렉션 캠페인 영상이 보이고, 만찬 테이블에는 마음껏 즐기라는 듯이 홀리데이 컬렉션이 디스플레이 돼 있다.

마지막은 미러룸, 디올의 몽환적인 크리마스 무드의 에센스가 표출된 공간이다. 거울의 방처럼 잠시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게 된다.

바로 옆 동에는 디올 아틀리에 공간으로 디올 홀리데이 컬렉션들 향수 라인과 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다. 디올 뷰티 홀리데이 한정판 어드벤트 캘린더와 아이섀도 팔레트, 립스틱 백이 진열돼 있다. 디올 꿈의 아틀리에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글. 사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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