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케어 가구를 제공하는 심큰은 지난 7일 전자랜드 본사에서 시니어 대상 고품격 복지용구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령층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위한 맞춤 가구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전자랜드는 심큰의 시니어 대상 맞춤식 복지용구를 가전 양판점 최초로 선보이며 판매망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심큰은 지속적인 신제품 도입으로 시니어 대상 건강 돌보미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비스너-보서호프(wissner-bosserhoff)’와 ‘할부트(Haelvoet)’를 선보인다. 이들은 독일과 벨기에에서 너싱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심큰 쇼룸에서 다양한 복지용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진=심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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