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화재 없는 마을’ 앞장...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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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재 없는 마을’ 앞장...화재취약지역에 비상소화함 설치
  • 박주범
  • 승인 2022.12.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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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에 위치한 대둔산에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신민철 공장장(왼쪽), 대둔산 상인번영회 이경재 회장(가운데), 전북소방본부 최민철 본부장(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했다.

하이트진로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 등 10여 곳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하는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부터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상하반기 전국 화재취약지역에 화재안전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전국 전통시장 등 총 1200여곳에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 등 화재안전장비를 제공했으며, 비상소화장치함도 2020년부터 총 36대를 설치한 바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화재 발생 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초기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도 지키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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