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EDM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 티켓을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3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페스티벌은 내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된다.
티켓가는 △금요일 5만9000원 △토요일 9만9000원 △일요일 8만9000원 △3일권 18만9000원이다.
월디페는 △오데자(ODEZA) △아비치(Avicii) △펜듈럼(Pendulum) △알렌 워커(Alan Walker) △얼록(Alok) △마데온(Madeon) △캐쉬캐쉬(Cash Cash) 등이 내한 공연을 개최해 화제가 됐으며, 매해 평균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아시아의 대표 EDM 페스티벌이다.
위메프 황근영 공연티켓팀 팀장은 "월디페는 해외 대형 EDM 페스티벌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가진 축제"라며 "압도적인 무대와 환상적인 특수효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위메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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