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음식에서 찾은 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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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음식에서 찾은 재료로 남녀노소 누구나 ‘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 체험
  • 김선호
  • 승인 2015.12.11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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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의 똑똑한 리뷰, 지친 피부를 위한 신선한 활기
신선한 향이 깃든 제품별 체험...“피부의 휴식과 재생” 도와

KakaoTalk_20151211_111134813 사진=김선호 기자/ 러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진행된 '프레쉬 마스크 팩' 체험 사진


왜 ‘러쉬(LUSH)'일까? 질문이 난해할 수 있으나 러쉬를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명동 1호점이 있음에도 판매 물량과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12월 1일 오픈했다. 러쉬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와 친환경 콘셉트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러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과 제품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러쉬의 마스크 팩은 한창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겨울 건조한 날씨와 거친 환경 탓에 피부가 지쳐가고 있어 피부 진정, 재생, 보습, 각질·노폐물 제거 등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그래서 톡톡 튀는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프레쉬 마스크 팩’을 추천하는 러쉬.

국내 러쉬 매장 중 최대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아 그 현장을 취재했다. 현대인에게 Fresh를 선사하기 위해 Refresh를 할 수 있는 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 제품. 러쉬 관계자는 “여행 시 현지에서 지친 몸을 달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내·외국인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 식욕까지 느끼게 하는 달콤함과 신선함, 피부도 ‘냠냠’

러쉬 ‘프레쉬 마스크 팩’ 중 크랜베리, 러브레터스,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브레이즌드 허니 4종은 각 제품마다의 특색으로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KakaoTalk_20151211_132929052 사진=김선호 기자/ 러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 '프레쉬 마스크 팩' 진열 모습

‘크랜베리’ 마스크 팩은 신선한 크랜베리와 아르간 오일이 함유돼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준다. 레몬그라스 오일, 샌달우드 오일 또한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환하게 피부를 밝혀주기 때문에 연말파티를 앞둔 소비자들에게 강력 추천 제품으로 손꼽힌다.

‘러브 레터스’는 초록빛을 띄고 있어 얼굴에 도포하게 되면 ‘슈렉’과 같이 돼 소비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묵을 각질을 제거, 밝은 얼굴을 가꾸는 데 탁월하다. 해초와 꿀이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아몬드 오일은 그 촉촉함을 더해주며 아몬드 가루가 각질을 밀어주는 제품. 라벤더 향이 포함돼 후각까지 만족할 수 있다.

브레이즌드 허니, 칙칙한 안색과 각질이 신경 쓰일 때 필수 제품. 라임과 생강, 파슐리, 쥬니퍼베리 성분이 얼굴을 환하게 만들 뿐 아니라 식욕까지 당기게 한다. 로즈마리와 세이지는 피부를 편하게, 꿀과 유정란은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

KakaoTalk_20151211_132929271 사진제공: 러쉬/ 블루베리가 주성분인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제품

블루베리 색감과 향이 눈과 코를 당기에 하는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신선한 블루베리가 주 원료로 피부 진정 마스크, 캐모마일, 장미, 해초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편하게 진정시켜 준다.

▶ 발라도 발라도 ‘이너뷰티’ 오감만족 체험

4종의 제품 모두 부드러운 발림이 특징이다. 제품을 얼굴에 도포 후 촉촉함과 함께 피부에 고르게 작용하는 제품의 효능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얼굴 내에서도 각 부위별로 제품을 나눠 발라 효능과 효과를 더 극대화할 수 있다.

KakaoTalk_20151211_132930266 사진=김선호 기자/ 각 제품을 바르고 있는 체험자의 모습

또한 자신만의 휴식을 만끽하며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각 제품별 오감만족 색감과 특징으로 여행지를 찾은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초록, 분홍, 노랑, 연보라색 등 얼굴을 ‘알록달록’하게 해 SNS에 증명컷을 올리는 것도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

제품별 싱그러운 향은 팩을 하며 즐길 수 테마 중 하나다. 러쉬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러쉬’만의 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냄새나는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러쉬는 ‘러쉬’만의 독특한 향이 매력이기 때문. 러쉬 관계자는 “인위적인 향료가 아닌 재료 그대로의 향을 느낄 수 있다”며 “제품별로 보면 각기 특색 있는 냄새가 담겨져 있고 이를 즐기는 고객들도 많다”고 전했다.

TR_007 사진=김선호 기자/ 러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킨케이' 존

제품 보관은 ‘신선함’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프레쉬 마스크 팩’은 합성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 그대로의 신선함을 피부에 작용시킬 수 있는 것. 러쉬 매장 내에서 얼음 위에 제품이 진열돼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또한 개별 제품마다 제작자 및 유통기한이 표기된 별도 스티커를 부착,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러쉬는 방한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한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입욕제 등 베스 제품이 스테디하게 판매되고 있다. 또한 ‘프레쉬 마스크 팩’에도 피지 및 트러블을 잠재워 주는 ‘컵케익’, 인삼이 주성분으로 피부 탄력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새크리드 트루스’, 겨울철 피부에 고보습을 제공하는 ‘오티픽스’도 눈 여겨 볼만하다.

TR_008 사진=김선호 기자/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대비한 기프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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