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30억 조기지급..."상생 기치로 지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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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30억 조기지급..."상생 기치로 지속 노력"
  • 박주범
  • 승인 2023.01.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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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77곳을 대상으로 대금 30억원을 기존보다 11일 앞당겨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책임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상생협력 정책 부문에서 '2022 올해의 CCM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를 2013년부터 11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2016년부터 8년째 약 1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가맹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하며 지속적 협력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CCM(소비자중심경영)을 3회 연속 획득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올 한해도 상생이라는 기치 아래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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