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강(대표 강태영)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희망빵'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만들어진 빵은 대한적십자사와 결연된 가구에게 전달 됐다.
강태영 원강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지속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은 소재, 부품, 장비 전문기업으로 2021년 대비 2022년 수출이 400% 증가했고, 올해 150% 성장을 목표로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독일의 바우마에 이어 미국의 CONEXPO 등에 출품할 예정이며, Gearbox, Mudpump, Cutterteeth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원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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