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아예 발못붙이게" 발란, 입점사 기준강화 '케어 플러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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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아예 발못붙이게" 발란, 입점사 기준강화 '케어 플러스' 실시
  • 박주범
  • 승인 2023.02.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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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이 입점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판매 상품 사전 검수기준을 대폭 강화한 ‘발란 케어 플러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품 및 품질 인증여부, 회사 규모 및 운영상태, 취급 브랜드 및 상품 매력도 등 세 부문에서 기존보다 강화된 기준과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입점 파트너사는 강화된 기준에 맞는 수입 과정을 증명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물류 대행사를 사용하는 경우 구매처, 물류 대행사를 거쳐 고객이 상품을 전달받기까지의 전 과정을 증빙하는 자료도 요구된다.

발란은 브랜드 직수입 도매권한을 가진 소싱처를 우수 파트너사에게 연결시켜 줄 예정이다.

발란 관계자는 “발란 케어+를 통해 입점 파트너사는 입증받은 상품을 고객에게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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